코로나19가 창궐한 세상. 스물다섯 살 주리는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우울증 초기 상태다. 반면 주리의 엄마 영심은 어려운 시기에도 야무지게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영심은 주리의 할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급히 시골로 내려가고, 주리는 예상치 못하게 영심의 김밥집을 맡게 된다.
托马斯·兹代克 Hubert Milkowski 马克·卡利塔 Adrianna Chlebicka 托马斯·舒查特 塞巴斯蒂安·斯坦齐维兹 Jacek Poniedzialek Piotr Trojan 阿格涅丝卡萨奇沃拉 托马斯·洛索 米洛斯拉夫·兹布罗邹维奇 Andrzej Klak Adam Cywka Jakub Wieczorek Filip Perkowski Michal Pawlik Michal Wierzbicki Michal Balicki Mateusz Korsak Slaw